콜레스테롤 저하기능 식용유 생산기업 온바이오(대표 노승권)는 미국 투자업체 TELOS그룹으로부터 250만달러를 유상증자 방식으로 투자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TELOS 투자그룹은 바이오텍, IT, 기능성식품 등 각종 분야에 총 1500만달러 규모를 투자하고 있으며 유통전문회사인 뉴트라-나노테크를 통해 각종 천연 건강제품 및 특화 바이오기술 마케팅을 수행중이다. 온바이오는 이번 투자 유치로 세계적 마케팅 네트워크를 가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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