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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 ‘보훈행보’ 활발…서해교전 현장등 방문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활발한 ‘보훈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박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21일 서울 둔촌동 보훈병원을 찾아 나라를 지키다 불의의 사고로 병원 생활을 하고 있는 참전 유공자와 보호자 등을 위로한다. 그는 같은 날 저녁 한국전쟁 발발 55주년을 맞아 21개 한국전쟁 참전국 주한 대사 및 관계자들을 초청, 만찬을 함께 하며 감사의 뜻을 전할 계획이다.

박대표는 또 서해교전 3주기를 맞아 사건 발생일인 29일에 당 관계자들과 함께 교전 현장을 방문,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6명의 전사자를 위한 추도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박대표는 최초의 탈북 국군포로인 조창호씨, 정용봉 국군포로송환 위원회 위원장 등 보훈 관련 유공자 및 관계자들을 면담했다.

박대표의 핵심 측근은 “박대표는 안보 등의 문제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이번 행보를 통해 박대표가 갖고 있는 정치적 가치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대표는 이번 보훈 관련 행사를 통해 ‘단단한 안보의 토대 위에서 국민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 정치’라는 정치 철학을 선보일 예정이다.

/ grammi@fnnews.com 안만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