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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화재 ‘방카’상품 출시,암 진단비·4%금리 적용

김용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6.27 13:28

수정 2014.11.07 17:30



그린화재는 하나은행, 조흥은행, 경남은행과 업무제휴를 맺고 방카슈랑스 상품을 출시한다. 하나은행에서는 다음달 5일부터, 조흥은행에서는 다음달 4일부터 이 상품을 판매하며, 경남은행에서는 지난 27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방카슈랑스 판매 상품으로 개발된 ‘무배당 그린저축 암의료보험’은 방카슈랑스 최초로 고액 암진단비 5000만원 지급과 4% 확정금리를 적용한 고수익 상품이라는 특징을 갖는다. 또한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MRI, 초음파, 특진료, 병실료 차액 50% 등과 국민건강보험 적용 부문에서도 본인 부담 부분까지 이 상품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연령은 6개월부터 55세까지이며 5년만기, 7년만기, 10년만기, 15년만기로 선택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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