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시·공연

베를린필 공연 티켓예매…R석 1장 45만원 최고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6.29 13:28

수정 2014.11.07 17:18



오는 11월7∼8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입장권 예매가 7월1일부터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시작된다. 이번 공연의 티켓 가격은 R석 45만원을 비롯해 S석 35만원, A석 25만원, B석 15만원, C석 9만원으로 R석 가격은 역대 오케스트라 공연 중 최고가다.


지금까지 가장 비싼 공연은 지난 2003년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렸던 야외오페라 ‘아이다’로 VIP석 1장 가격이 60만원이었다. 오케스트라 공연으로는 지난해 내한했던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세종문화회관 공연이 35만원(R석)으로 가장 비쌌다.


지난 84년 카라얀과 동행한 이후 21년만에 서울공연을 펼치는 베를린 필은 이번 공연에서 베를리오즈의 ‘해적 서곡’, 베토벤의 ‘교향곡 3번 영웅’(이상 7일), 하이든의 ‘교향곡 86번’, 슈트라우스의 ‘영웅의 생애’(이상 8일) 등을 연주할 예정이며 세계적인 지휘자 사이먼 래틀 경이 지휘봉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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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sm64@fnnews.com 정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