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제철화학은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어 신임 대표이사에 백우석 이테크건설 대표이사(사진)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백 신임 대표이사는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지난 75년 동양화학공업(현 동양제철화학)에 입사한 이후 국제영업부장과 기초화학사업본부장, 경영관리본부장, 이테크건설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한편 이복영 전임 사장은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하고 삼광유리공업 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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