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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컴 혼합 투자신탁’…프랭클린템플턴 출시

신현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06.30 13:28

수정 2014.11.07 17:12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은 장기적인 자산배분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프랭클린템플턴 인컴 혼합 투자신탁’을 출시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된 고배당주와 국채대비 높은 이자의 회사채에 투자함으로써 인컴(주식 배당소득+채권 이자소득)의 확대를 추구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기 위해 저평가 주식 및 우량 채권 등에도 투자한다. 또 장기적으로 채권 수익률과 주가 수익률을 비교해 상대적 매력도에 따라 장기 자산배분하는 혼합형펀드다.


대구은행 전 지점을 통해 판매되는 이 상품의 최저 가입금액은 적립식의 경우 10만원, 거치식의 경우 100만원이며 환매 기간 90일 이후에는 환매수수료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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