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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스 4분기 실적호조…신영증권 “매수 추천”



엠파스가 구조조정과 열린검색을 통해 4·4분기부터 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증권사의 ‘매수’ 추천이 나왔다.

지난달 30일 코스닥시장에서 엠파스는 전날보다 190원(4.68%) 오른 4250원으로 마감했다.

지난달 30일 신영증권은 다른 포털사이트를 검색대상에 포함시키는 열린검색으로 엠파스가 검색서비스에서 네이버의 독주를 견제하고 2위로 올라설 것으로 예상하면서 ‘매수’ 투자의견과 5500원의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또 올해 6.2%에 머문 검색광고 시장점유율이 내년에는 8.6%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 올해는 매출액이 323억원에 그쳐 적자를 면하기 어렵겠지만 내년에는 매출액이 500억원을 넘어서고 영업이익도 49억원에 달해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창연 애널리스트는 “최근 검색 점유율의 지속적인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은 엠파스가 게임사업부문을 구조조정하여 월 1억원의 인건비가 절감되고 설비투자 부담이 적어졌다”며 본격적인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또 “광고 매출이 부진한 것이 구글을 광고대행사로 선택한 것에 원인이 있다고 지적돼 왔는데 내년 4월부로 계약이 만료되면 광고매출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eunwoo@fnnews.com 이은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