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데이타의 휴대인터넷 와이브로(WiBro) 장비에 세계 최초로 스마트안테나가 적용된다.
포스데이타는 미국 어레이콤사와 스마트안테나 기술협력 제휴를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안테나 기술은 전파간섭을 줄여 통신용량을 증대시키고 기지국의 커버리지를 확대해 통신품질을 향상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어레이콤사는 전세계 약 25만개의 상용 기지국에 스마트안테나를 적용하고 있을 정도로 기술력을 보유한 회사다.
포스데이타는 현재 개발중인 와이브로 기지국에 스마트안테나를 적용함으로써 일반 기지국 장비에 비해 약 4배 정도까지 통신용량을 증가시켜 장비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휴대인터넷사업본부 신준일 상무는 “향후 와이브로 단말에 스마트안테나 기술을 적용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모바일 와이맥스에 적용 가능한 상용제품 개발에도 착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sejkim@fnnews.com 김승중기자
■사진설명=유병창 포스데이타 사장(앞줄 왼쪽)과 마틴쿠퍼 어레이콤 회장이 스마트안테나 관련 조인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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