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는 최근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인한 근육통, 타박상, 삔 곳에 바르는 진통소염제 ‘볼타렌 에멀겔(Voltaren Emulgel)’ 외용제를 출시했다.
디클로페낙 디에칠암모늄이 성분인 이 약물은 약물 흡수 속도가 뛰어나 짧은 시간에 부상부위의 통증을 완화시키고 부위 면적도 줄여주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바로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바를 때 끈적이지 않고 바로 흡수되어서 상쾌한 기분을 유지할 수 있으며 특히, 운동선수와 같이 부상 후 곧바로 훈련에 동참해야 하는 경우 바로 운동 복귀가 가능하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이 제품은 통증부위의 면적에 따라 2∼4g을 1일 3∼4회 문질러 발라 주면 된다.
제품 문의:080-768-0800, 02)768-9440
/ ekg21@fnnews.com 임호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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