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는 서울 지하철 3호선 차량 외벽을 이용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뉴트리라이트’에 대한 광고를 내보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오는 10월까지 서울 지하철 3호선 차량 3대에 집행할 예정으로 지하철 차량 외벽을 이용, 뉴트리라이트 열차로 꾸민다.
이번 지하철 광고는 기존 TV광고인 ‘무당벌레’편과 연계된 것으로, 기업 선호도와 함께 뉴트리라이트 브랜드의 인지도와 선호도를 향상시키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하철 차량 외벽을 이용, 뉴트리라이트 열차로 꾸밈으로써 일반인들의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yoon@fnnews.com 윤정남기자
■사진설명=한국암웨이가 최근 건강기능 식품 브랜드인 '뉴트리라이트'에 대한 지하철 외벽 광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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