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대화면 TV ‘파브(PAVV)’가 고객의 성원으로 파이낸셜뉴스 광고대상에 선정된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
지난 98년 파브라는 브랜드가 시장에 새롭게 선보인 이래 파브는 국내 평판TV 시장을 이끌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처음으로 대화면 프로젝션 TV라는 시장에 불을 당겼으며 이후 최첨단 디스플레이로 각광받는 플라스마디스플레이패널(PDP)·액정표시화면(LCD) TV의 선도주자로 ‘벽걸이 TV=파브’라는 이미지를 형성시켜왔다.
이런 브랜드 파워에 힘입어 당초 우려와 달리 국내 브랜드인 파브는 외산 브랜드들을 압도,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이같은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고품격 영상가전 파브의 브랜드 위상에 걸맞는 최고가치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
특히 PDP와 LCD를 중심으로 한 미래 TV의 모습과 가정 내 TV 시청 패턴 및 주거환경 등을 고려, 제품 기획단계에서 부터 소비자 만족 극대화를 추구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대화면이 주는 실감 영상을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컬러, 밝기, 명암비 기술력과 스피커 시스템 등을 한층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또한 상품기획, 개발, 품질, 디자인 등 관련부서 협업체제를 구축하고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고객이 100%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또 제품 출시 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들의 작은 불만이라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파브를 위한 각종 문화행사를 지원, 제품 구입 후에도 자부심과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다.
2005년 파이낸셜뉴스 광고대상에 선정된 것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좋은 품질과 편리한 제품으로 고객 여러분께 보답해 나갈 것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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