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fn광고대상-손보 최우수상]삼성화재,자동차 보험 컨설팅 받으세요

조석장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11.01 13:51

수정 2014.11.07 12:37



애니카는 대한민국 자동차보험의 패러다임을 바꾸고자 한다. 그 동안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광고는 천편일률적으로 보상이나 서비스의 측면만을 이야기해 왔다. 한편으로는 최근 몇몇 다이렉트 보험사들이 가격인하로 승부하고 있기도 하다. 보험서비스 측면에서 본다면 보험사간에 약간의 정도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이제는 거의 모든 보험사들이 일정 정도 이상의 보상 및 사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찾아가는 서비스’로 대한민국 자동차보험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애니카는 이제 더 이상의 사후서비스 논쟁은 사실상 무의미하다고 판단했다. 사후서비스나 가격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전문적인 컨설팅으로 고객이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보험시장이 변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자동차보험 시장도 변하고 있다. 이는 고객의 기대와 만족이 시시각각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자동차보험도 과거와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고객의 기대에 앞서 나가야 한다. 과거처럼 비전문적인 영업이 아닌, 전문적인 컨설팅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진보해 나가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삼성화재는 우선은 ‘컨설팅 자동차보험’으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컨설팅 자동차보험은 사후처리는 물론 보험가입 시점에서부터 전문적인 컨설팅으로 고객에게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발생 가능한 모든 위험을 미연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히 자동차보험 뿐만이 아닌 앞으로 금융사간의 무한경쟁에서 당당하게 리더로 자리매김 하고자 하는 삼성화재의 장기적인 포석이라고도 볼 수 있다. 손해보험이냐 생명보험이냐, 은행이냐 보험이냐의 구분이 무의미해지는 시점에서는 차별화된 전문성 만이 기업의 힘이 될 수 있다.
삼성화재는 고객에게 더욱 전문화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 아울러 대한민국 보험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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