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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fn광고대상-통신 최우수상]하나로텔레콤,‘질적 경영’ 소비자 더큰 만족



파이낸셜뉴스 광고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 올해 말 두루넷과 완전 통합을 앞두고 ‘하나된 마음으로 두루 행복하게’편의 수상 소식이기에 더욱 기쁘고, 심사위원과 고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하나로텔레콤은 두루넷 인수를 통해 이미 성숙기에 접어든 우리나라 초고속인터넷 시장을 안정화시킨 기업이다. 또 고객 서비스와 통신망 고도화를 통한 인터넷기술 발전에 집중함으로써 국내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하나된 마음으로 두루 행복하게’편은 빠르고 편리한 초고속인터넷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하나로텔레콤과 두루넷이 한 가족이 되었음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 광고는 합병을 계기로 그 동안 신규가입자 확보에 중점을 두었던 양적 경영을, 리텐션 강화 등 질적 서비스 경영으로 전환해 고객에게 더 큰 만족을 드리고자 하는 하나로텔레콤의 의지가 담겨있다.

지난 99년, 세계 최초로 비대칭디지털가입자회선(ADSL)을 상용화함으로써 국내에 초고속인터넷 붐을 일으킨 하나로텔레콤과, 98년 국내 최초로 광동축혼합망(HFC) 서비스를 상용화한 두루넷이 힘을 합쳐, 앞으로 우리나라 초고속인터넷에 반가운 소식만 전하고자 한다.

하나로텔레콤은 유비쿼터스 환경을 선도하는 종합 멀티미디어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두루넷과 함께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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