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fn광고대상-웰빙 최우수상]야쿠르트,제품명에 ‘하루 350g’ 정보 담아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11.01 13:52

수정 2014.11.07 12:36



‘350 밸런스 하루야채’가 런칭 3개월만에 파이낸셜뉴스 광고대상을 수상하게 돼 더없이 기쁘고 많은 보람을 느낀다.

한국야쿠르트는 창업이래 발효유 업계의 최고 브랜드 파워를 자부하며 건강사회건설이라는 창업정신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최근 서구화된 식단과 인스턴트 식품의 섭취 증가로 인한 불균형한 식습관때문에 건강을 해치는 소비자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건강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욕구도 강해지고 있다. 지난 7월 출시된 ‘350 밸런스 하루야채’는 최근의 사회적 트렌드와 소비자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된 차별화된 야채음료로 지난 7월 시장에 처음 출시되자 마자 야채음료 시장의 새로운 대표브랜드로 부상한 제품이다.

주요 선진국에서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와 섬유질을 함유한 야채섭취 권장량을 정하여 국민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 나라엔 아직 이런 기준이나 권장량이 없다.
‘350 밸런스 하루야채’ 광고는 제품컨셉트와 소비자 욕구를 최대한 반영하면서도 광고의 교육적, 정보전달적 기능을 사회적 이슈화를 통해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야채가 부족한 줄은 알지만 하루에 얼마큼 섭취해야 하는 지 모르는 소비자들에게 ‘350 밸런스 하루야채’라는 브랜드네임을 통해 하루 야채 섭취량의 새로운 기준과 제품의 효능, 효과를 동시에 제시하고 야채부족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를 다시 한번 환기시켜 보고자 했다. 이러한 일련의 노력들이 이렇게 좋은 결과로 이어져 더없이 기쁘게 생각한다.


다시금 수상의 영광을 누릴 수 있게 해준 파이낸셜뉴스와 한국야쿠르트를 사랑해 주시는 소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국민 모두가 질병을 모르는 건강한 사회 ,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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