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3일부터 휴면예금 찾아주기 행사를 실시한다. 외환은행은 우편 e메일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고객이 보유한 휴면예금현황을 안내하는 시스템을 구축, 5만원 이상의 잔고가 남아 있는 휴면예금주에게 통지한다. 특히 휴면예금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인터넷뱅킹에 접속하면 보유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안내메시지를 나타나게 해서 계좌를 살리거나 잔액이체 등을 통해 휴면예금을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 mchan@fnnews.com 한민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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