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이 인수합병(M&A) 이슈가 다시 부각되며 상승세다.
2일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 및 M&A재료가 부각된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주가가 전일보다 3.22% 오른 3만450원으로 마감했다.
이날 증권가에서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일본의 포털사이트인 라이브도어로의 피인수가 거의 확정적이라는 루머가 돌았다.
증시전문가들은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이 되살아나며 코스닥 대표주인 인터넷관련주들의 탄력이 커지고 있다”며“M&A 이슈가 다시 부각되며 긍정적인 재료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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