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디지털TV, 평판 디스플레이,반도체, 컴퓨터 모니터 등 디지털 전자제품 수출이 지난 10월중 95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월간 기준 사상 최대다.
3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10월중 디지털 전자제품 수출액이 지난 달 전년 같은 달에 비해 8.6% 늘어났다.올들어 10월까지 수출액도 전년 동기에 비해 5.1% 늘어난 842억200만달러로 나타났다.
산자부는 디스플레이, 비메모리반도체 등 부품 소재와 산업용 전자기기 등 자본재 수출호조세가 이어지면 올해디지털 전자제품 연간 수출액이 사상 처음 1000억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다.
/ ck7024@fnnews.com 홍창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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