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컨벤션뷰로 이사장인 코엑스 정재관 사장이 대형 국제회의의 서울 유치를 위해 세계 컨벤션 업계 거물들을 대상으로 유치 활동을 벌인다. 정사장은 5∼13일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개최되는 ‘제44차 국제회의협회(ICCA)’에 참석, 세계적인 컨벤션 업체 대표들과 대형 국제회의 서울 유치를 위한 면담에 나설 계획이다. 정사장은 ICCA 총회에서 컨벤션뷰로와 컨벤션센터별 그룹 미팅에 참가, 세계10대 컨벤션 도시로 부상한 서울의 국제회의 환경을 설명하는 한편 해외 주요 컨벤션주최자(PCO) 면담을 통해 국제회의 서울유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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