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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글로벌 오픈 강좌’ 운영



현대모비스는 임직원들의 세계화 의식 고취 등을 위한 ‘글로벌 오픈 강좌’를 개설,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강좌에서는 학계와 문화계 등 각계의 전문가를 초청, 본사 소속 팀장급 이상 간부와 해외 단기파견 대상자 등 90명을 대상으로 1년간 매월 2차례씩 세계 각국의 경제, 문화와 관련된 내용을 강의하게 된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강좌를 통해 직원들이 세계를 보는 시야를 넓히고 글로벌 마인드를 고취함으로써 현대모비스가 지향하고 있는 ‘글로벌 모비스’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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