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C그룹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후원하는 ‘제8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 대상’ 생명과학기술 부문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STC는 프로테오믹스를 비롯한 세포내의 일반적인 신호전달 단백질인 P62를 조절할 수 있는 약물과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또 각종 노인 퇴행성 신경질환 치료와 차세대 항암제, 관절염 치료제 등의 신약개발과 기능성 식품 신소재 개발, 미래 농업 환경연구에 이르기까지 넓은 분야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륨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정하익 부회장은 “좋은기업 대상으로 선정을 계기로 인간과 자연을 생각하는 기업, 다음세대를 위한 인간중심의 생명과학연구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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