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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종합 부동산세 신고 대행 업계 첫서비스

차석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11.06 13:52

수정 2014.11.07 12:28



삼성증권(사장 배호원)이 올해 처음 시행되는 종합부동산세의 신고 대행 서비스를 금융권 처음으로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삼성증권 프라이빗금융 고객인 ‘Fn아너스클럽’ 회원 및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전국 지점에서 오는 25일까지 신청하면 간단한 심사를 거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삼성증권 마케팅파트 김지영 부장은 “이해부족으로 신고와 납부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전문 세무법인과 연계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주식뿐만 아니라 고객의 다양한 자산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종합부동산세는 부동산 가격 안정을 위해 지난해 도입되었으며 지난 6월1일 현재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 종류 및 규모에 따라 과세된다.

/차석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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