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표준협회(BSI)는 8일 한국형 사회책임 및 지속가능 우수기업을 만들기 위해 2008년까지 3개년 시범 프로젝트에 착수하고 1차년도 시범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BSI는 영국 통산산업부(DTI) 국장, 산업자원부 기술표준기획부장 등 국내외 전문가와 삼성, LG, 포스코, 현대자동차 등 관련 기업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영국 대사관에서 열린 ‘사회책임 및 지속가능 경영’ 심포지움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를 위한 정보 공유의 장으로써 사회책임 및 지속가능(SRS) 리더스 포럼의 창립을 공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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