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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 열우물지구 내년1월 개발제한 풀려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열우물지구 일대가 내년1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서 해제된다.


인천시는 십정동 56의 1 일대 열우물지구 개발제한구역 21만5147㎡에 대한 도시관리계획안(개발제한구역 우선해제.지구단위계획)을 마련해 8일 공고했다.

시는 오는 20일까지 열람공고를 마친 뒤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1월이 일대를 4층(15m) 이하의 건축물 신축이 가능한 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를변경할 방침이다.

열우물지구에는 22개 노선 3974m의 도로가 개설되고 공원 3곳, 완충녹지, 주차장도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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