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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中 허베이성에서 투자설명회

윤정남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11.09 13:53

수정 2014.11.07 12:21



대한상공회의소는 8일 중국 허베이성에 ‘무역투자사절단’을 파견해 ‘중국 허베이성 투자설명회 및 무역투자상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투자설명회에 이은 기업인간 무역투자상담회에서는 삼성, 대우 등 전자업체뿐 아니라 국내 정보기술(IT), 생명기술(BT) 업체들이 참가해 2억9000만달러에 달하는 수출입 및 투자상담이 이뤄졌다.
사절단이 방문한 때는 주중 한국대사관이 주관하는 한국우호주간 행사기간으로 사절단은 다양한 문화예술활동과 함께 양 지역간 경제협력의 확대 가능성을 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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