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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은행연합회장 유지창 산은총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11.10 13:53
수정 2014.11.0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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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은행연합회는 10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7차 사원은행 총회를 열어 신동혁 연합회장 후임으로 유지창 산업은행 총재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유 신임 회장은 행시 14회 출신으로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장과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 등 금융권 요직을 두루 거쳤다. 신회장은 오는 14일 퇴임식을 갖고 떠나게 되며 유 신임 회장은 산은 총재 후임이 정해지는 대로 취임식을 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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