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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도 첨단화시대]롯데기공 Hi-Q콘덴싱 10+



롯데기공(대표 원계태)이 최근 출시한 고열효율 보일러 ‘Hi-Q 콘덴싱 10+’는 기존 콘덴싱 방식이 갖고 있던 이 물질 부착 및 부식 등의 단점을 대폭 개선했다. 또 국내 최초로 보일러 내부의 열교환기들이 모두 습기에 강한 스테인리스로 제작됐다.

특히 유럽 최신기술을 채택한 일체형 열교환기는 쉽게 분해·청소할 수 있어 공기 먼지로 인한 막힘 현상을 완벽하게 방지, 10년이 지난 후에도 처음 구입한 때와 똑같은 열효율을 유지한다.

이 제품은 안정된 열흡수 분포를 위해 ‘360도 원통형 다공버너 시스템’을 채택했다. 디자인도 고품격화를 추구해 사용자의 품위를 높여준다. 연소 비례 제어범위가 30∼100%까지 가능해 온수 온도 유지와 함께 보일러 용량보다 작은 난방면적에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단열효과가 뛰어나고 국내 최저 소음(약 40㏈)을 달성했으며 리모컨을 통해 난방수 및 실내온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편리한 3종(출퇴근형, 실버형, 개인선택형) 예약기능을 채택했으며 질소산화물 등 유해가스를 혁신적으로 줄여 환경친화성을 강화했다. 이외에도 자동 시운전 기능, 보일러 리모컨 고장시 수리 없이 응급 가동할 수 있는 72시간 응급 운전, 어두운 밤에도 리모컨을 이용하기 쉽게 백라이트 기능을 채택하는 등 각종 편의장치를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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