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쌍용차 ‘카이런’ 3개모델 14일부터 시판

김기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11.13 13:53

수정 2014.11.07 12:17



쌍용자동차는 카이런 2.0 2WD/4WD모델과 2.7 2WD모델을 14일부터 시판한다고 13일 밝혔다.


카이런 2.0 모델은 ‘XDi200’ 엔진 장착으로 동급 최고 출력인 145마력을 내며 기존 2.7 4WD에 장착되는 벤츠의 T-Tronic 5단 자동변속기가 동일하게 적용돼 주행상태와 운전자의 습관까지 기억하고 최적의 변속시점을 스스로 결정한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