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카이런 2.0 2WD/4WD모델과 2.7 2WD모델을 14일부터 시판한다고 13일 밝혔다.
카이런 2.0 모델은 ‘XDi200’ 엔진 장착으로 동급 최고 출력인 145마력을 내며 기존 2.7 4WD에 장착되는 벤츠의 T-Tronic 5단 자동변속기가 동일하게 적용돼 주행상태와 운전자의 습관까지 기억하고 최적의 변속시점을 스스로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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