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저가 와인이 한자리에 모인다. 와인나라는 16일부터 22일까지 ‘와인나라아울렛’,‘비니위니’, ‘르 클럽드뱅’ 등 전국 12개 매장에서 와인 할인 행사인 ‘제 8회 와인장터’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총 4가지 테마로 꾸며지는 이번 행사는 ‘인기 스위트와인 초저가전’, ‘메독과 보르도 특급와인 공략전’, ‘일상의 와인을 위한 실속와인전’, ‘호야 & 리델 와인글라스 특가전’ 등 800여종의 와인을 평균 45% 이상의 할인된 가격에 만날수 있다. 또한 프랑스,미국,이태리 명품와인 50여종을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다. 특히 세계적인 희귀와인으로 현재 국내 판매되지 않는 ‘샤또 디껨’ 1986과 세기의 빈티지인 1990년산 ‘샤또 마고’도 소량 입고돼 와인 애호가들의 관심을 높이 사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와인나라 홈페이지(www.winenara.com)로 확인하면 된다.
/ shower@fnnews.com 이성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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