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16일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하 이노비즈협회)와 혁신형 중소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보증권과 이노비즈협회는 정기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기술혁신 기업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최명주 교보증권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뛰어난 기술력을 확보하고도 직접금융시장에서 소외된 채 성장에 어려움을 겪는 이노비즈 기업들에 사업의 안정성과 성장을 위한 발판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지난달 혁신형 중소기업에 직접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노비즈 투자은행(IB)센터’를 개설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