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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본부-센터’ 체제로 조직 개편 단행



EBS는 팀제 강화와 결재단계 축소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조직 개편을 지난 16일 단행했다.
이번 조직 개편으로 13개 실·국을 폐지하고 간부 수는 58명에서 48명으로, 결재단계는 4단계에서 3단계로 축소했다.

또 앞으로는 제작본부, 기술본부, 콘텐츠사업본부 등 3본부가 핵심 운영부서로 운영되며 그 아래 시청자 참여센터, 정책기획센터, 편성센터, 영상아트센터, 경영지원센터 등 5개 센터를 두게 된다. 콘텐츠사업본부는 정보격차 해소 및 교육평등권 구현 등 대 국민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사업 통합 운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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