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본부-센터’ 체제로 조직 개편 단행

김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11.17 13:53

수정 2014.11.07 12:10



EBS는 팀제 강화와 결재단계 축소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조직 개편을 지난 16일 단행했다.
이번 조직 개편으로 13개 실·국을 폐지하고 간부 수는 58명에서 48명으로, 결재단계는 4단계에서 3단계로 축소했다.

또 앞으로는 제작본부, 기술본부, 콘텐츠사업본부 등 3본부가 핵심 운영부서로 운영되며 그 아래 시청자 참여센터, 정책기획센터, 편성센터, 영상아트센터, 경영지원센터 등 5개 센터를 두게 된다.
콘텐츠사업본부는 정보격차 해소 및 교육평등권 구현 등 대 국민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사업 통합 운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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