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메이저가 지난 2000년 4월 이후 5년7개월 만에 6000원대를 회복했다.
18일 코스피시장에서 동양메이저는 최근 830억원대 동양종금증권 주식 매각으로 부채비율이 900% 이하로 크게 낮아지는 등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이 커지면서 매수세가 몰리며 가격제한폭까지 급등, 6120원으로 마감했다.
지난 3월 3000원대 불과했던 동양메이저는 8개월 만에 2배나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이날 거래량도 무려 230만주에 육박해 손바뀜과 함께 추가상승을 예고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