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에스 일반 공모청약에 1조255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18일 대표주관사인 교보증권은 아이디에스의 코스닥 상장을 위한 일반 공모 청약을 접수받은 결과, 최종 경쟁률이 225.75대 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증권사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교보 216.20대 1 ▲동양종금 479.74대 1 ▲대우 435.49대 1 ▲한화 393.49대 1 ▲한국투자 268.83대 1 등이다.
이날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공작기계 제조업체 화우테크놀러지도 공모주 일반청약 최종경쟁률이 653.37 대 1을 기록했다.
증권사별로는 대표주관사 우리투자증권이 707.57 대 1을 비롯해 대우증권 374.75 대 1, 동양종금증권 373.83 대 1, 현대증권 289.89 대 1을 기록했다.
/조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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