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의 시장 경제를 떠다니는 뭉칫돈들은 확인되는 지표와는 상관없이 지구 어딘가로 몰려가서 그곳에서 붐을 만들곤 한다. 지난 2001년부터는 주로 상품시장에서 이같은 붐이 형성됐다. 그러나 최근에는 상품시장 붐이 약한 것 같다. 구리가격은 계속해서 역사적 신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오는 2006년에도 수요가 공급을 앞서고 재고가 낮다는 측면이 구리가격 상승 원인이다.
/대우증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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