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햇반’ 미국 주문 현지법인이 배달

이성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11.20 13:54

수정 2014.11.07 12:06



CJ는 ‘햇반’의 글로벌 브랜드화 전략으로 미국 현지법인을 통한 햇반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CJ는 그동안 미국에서 햇반 주문이 들어오면 한국에서 직접 배송해 왔으나 이번에 CJ미국 현지법인(로스앤젤레스 소재)에서 직접 배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CJ는 배송기간과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햇반 사이트(www.hetbahn.co.kr)나 CJ브랜드숍(www.cjbrandshop.c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주문할 경우 7일 이내에 미국 전지역(하와이, 알래스카 제외)으로 배달이 가능해졌고 가격도 박스(210g)당 8만∼9만원에서 2만5000∼3만원으로 대폭 낮췄다.

는이번서비스를통해현지의반응을지켜본후향후유럽,동남아지역까지배송서비스를확대한다는방침이다.
CJzshower@fnnews.com 지켜본후향후유럽,동남아지역까지배송서비스를확대한다는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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