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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우량주 연계 ELS 2종 판매

윤경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11.21 13:54

수정 2014.11.07 12:05



대신증권은 22∼25일 신세계와 우리금융지주, 현대자동차 등 우량주식에 연계된 만기 3년짜리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판매한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으로 총 판매 규모는 200억원이며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대신 ELS 44호 투스타 6찬스’는 신세계와 우리금융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상품. 6개월마다 두 회사 주가가 모두 기준주가의 85% 이상이면 연 12%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또 장중 한번이라도 기준가격 대비 112%를 넘어도 조기상환된다. 반면 한 종목이라도 40% 이상 떨어지는 경우 하락률만큼 손실을 본다.


‘대신 ELS 45호 원스타 6찬스’는 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6개월마다 현대차 주가가 최초 기준주가보다 크거나 같으면 연 10.4%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역시 장중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가격 대비 110% 이상이면 조기상환된다.
그러나 30% 초과 하락한 경우에는 주가가 떨어진 만큼 손실이 발생한다.

/ blue73@fnnews.com 윤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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