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우편 종별체계 개선’ 공청회

김병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11.21 13:54

수정 2014.11.07 12:05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22일 서울 신문로 흥국생명빌딩에서 ‘우편 종별체계 개선’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 94년 도입된 보통우편과 빠른우편을 근간으로 하는 현행 우편 종별체계 시행 11년을 맞아 그간 급격한 정보통신 기술 발전 등 변화된 우편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개선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공청회에는 학계·고객·소비자단체 전문가 등이 참석해 우편 종별체계 개선안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박인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사무총장, 김영주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이사, 박기득 SK텔레콤 CS본부 고객딜링팀장, 박석희 KTF 영업관리팀장 등이 참석한다.

/김병호IT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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