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규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이 21일 중국 베이징대에서 학생·연구진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황사장은 “삼성전자는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제품으로 세계 IT기업 중 처음으로 순익 100억달러를 달성했다”며 “중국에서의 반도체 매출도 오는 2010년 55억달러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