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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들,쌓인 스트레스 날리세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11.22 13:54

수정 2014.11.07 12:04



현대백화점(대표 하원만)은 12월 3일과 4일 ‘수능 수험생을 위한 서울 테마여행’을 진행하고, 수능 시험 공부때문에 볼 수 없었던 국립중앙박물관, 청계천 등 올해 새롭게 생긴 서울의 명소들을 둘러보는 기회를 마련한다. 접수는 25일부터 30일까지며 수험생을 포함한 2명 1커플로 총 100커플을 접수받는다.

또 목동점은 24일 ‘수험생 어머니를 위한 콘서트’를 연다. 21일부터 현대백화점 카드 소지 고객 중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홍렬 토크쇼와 금관악기 퍼포먼스 그룹의 공연이 진행된다.

신촌점은 27일까지 수험표를 지참한 고객들에게 경품응모 기회를 주고, 총 20명에게 운동화, 점퍼, 재킷 등 사은품도 증정한다.
이대춘 판매기획팀장은 “수험생과 수험생 가족들을 위해 수능준비 기간동안 받았던 스트레스도 풀고, 달라진 서울도 만끽할 수 있도록 서울 테마여행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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