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백화점 브랜드 ‘오휘’가 지난달 초 새로 출시한 ‘오휘 오리지널 에너지 100에센스’ 3종 시리즈는 겨울철 피부 영양과 수분,탄력을 높이는 데 골고루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영양성분을 천연원액 그대로 농축시킨 오휘 오리지널 에너지 에센스 시리즈는 블루톡스(Bluetox), 프레쉬 셀(Fresh cell), 비타민 C 오일 3가지로 구성됐다.
파란색 용기에 담긴 블루톡스 에센스는 피부결이 거칠고 피부탄력 때문에 고민인 이들에게 적합하다. 해발 1300m 호수에서 자생하는 ‘블루 그린알지’를 함유,피부 재생을 위한 아미노산과 미네랄 공급이 뛰어나다. 블루 그린알지는 최근 미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건강식품으로 특히 미국 학계에서 피부 항노화와 세포 재생 등에 관련된 연구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더욱 주목 받는 성분이다.
초록색 용기에 담긴 ‘프레쉬 셀’은 보습력이 뛰어나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 수분과 균형을 유지시켜준다. 키위, 망고 등에서 효소추출된 세포원형을 하나하나 떼어내 농축시킨 것으로 피부타입에 상관없이 보습력이 뛰어나다.
주홍색 용기에 담긴 ‘비타민 C 오일’은 칙칙하고 활력없는 피부톤이 고민인 사람에게 적합하다.
안정된 유용성 비타민 C가 피부 흡착성을 높여주고 피부에 빠르게 침투되어 환하게 가꿔주는 고농축 비타민 에센스다.
스킨 사용 후 2∼3방울 떨어뜨려 얼굴 전체에 발라주면 효과적이다. 용기는 캡을 분리해 낸 후 내장되어 있는 스포이드를 결합시켜 사용한다.(각 3종 25ml, 9만8000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