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업계 새바람-메트라이프생명]변액보험등 최초 출시

장승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11.24 13:54

수정 2014.11.07 12:00



한국보험시장에서 가장 건실한 재무구조를 갖고 빠르게 성장하는 곳이 바로 메트라이프다.

변액유니버셜보험 상품을 우리나라에서 처음 내놓았고 전문성 있는 재정설계사(FSR) 3300여명을 확보, 변액보험 등 차별화된 상품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한국시장에 적극 파고들었다. 또 방카슈랑스, TV홈쇼핑 채널을 통해 텔레마케팅 기반을 구축하는 등 창의적인 경영전략도 펼쳤다.

또 체계적인 윤리준수 프로그램을 교육받은 직원들과 치밀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 제휴 은행에 깊은 신뢰감을 주어 윈윈구조의 방카슈랑스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메트라이프는 더욱 조직적인 영업망과 전문적 자산관리로 고객에게 다가서는 계획을 삼고 있다. 이를 위해 FSR 리쿠르팅에 보다 심혈을 기울이는 한편, 이들로 하여금 보장 설계, 고객의 퇴직 및 노후 설계, 효과적인 자금계획 등 모든 재정적 문제에 대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금융 컨설턴트로서의 역할과 역량을 갖추도록 앞선 교육과 지원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보강해 나갈 방침이다.


또 혁신적인 신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시장지배력을 보다 강화할 계획도 함께 갖고 있다. 종신보험 이후 차세대 상품으로 확실하게 자리잡은 ‘변액보험’을 중심으로 경쟁우위를 확보함은 물론, 올해 12월 새로 도입될 퇴직연금 시장에 적극 진출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 선보인 ‘무배당 마스터플랜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을 통해 변액유니버셜보험의 인기 여세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종신보험의 보장기능은 물론 펀드투자로 자금유연성 기능까지 갖춘 이 상품은 재테크가 가능한 종신보험의 우수성이 알려지면서 인기를 모으는 중이다.


이밖에 투명한 경영, 수익성 높은 탁월한 자산운용, 그리고 앞선 위험관리 역량을 십분 발휘해 고객의 가치를 앞으로도 계속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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