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로닉스는 일본 오디오비디오(AV) 전문업체인 파이오니아로부터 매출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트로닉스는 올해 파이오니아에 단일 물량으로는 창립 이래 최대물량인 24만대의 친환경 AV 리시버를 수출했다.
파이오니아 측은 “당초 북미 홈시어터 시장에서 10만대를 기획했지만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아 24만대를 판매할 수 있었다”며 “이트로닉스는 우리의 주요 협력 업체”라고 말했다.
이트로닉스와 파이오니아는 향후 전략적 제휴를 강화해 유럽 시장에 내놓을 신제품 개발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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