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공혁 손해보험협회 회장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별관 공개홀에서 교통사고 예방에 공로가 큰 교통유공자를 대상으로 ‘2005 선진교통문화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이 주최하고 손해보험협회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이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은 행정자치부와 전북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공단,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등 4개 단체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시상식에는 국회의원 모임 대표인 정세균 의원을 비롯한 국회의원들과 오영교 행자부 장관, 허준영 경찰청장 등이 참석했다.
/ seokjang@fnnews.com 조석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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