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백화점 브랜드 ‘오휘’가 내달 반짝 크리스마스 시즌 상품을 내놓는다.
립글로즈가 부착된 크리스마스 카드,총 33종의 메이크업 컬렉션이 그 대상이다.
29일 LG생활건강은 내달 1일부터 오휘 립글로즈가 부착된 ‘오휘 크리스마스 카드’를 3000원에 판매,수익금 전액을 아름대운 재단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드 판매한도는 총 8000장. 오휘 매장에서 화장품을 구매하는 사람은 누구나 구입할 수 있다.
내달 한달만 선보이는 ‘오휘 크리스마스 메이크업 컬렉션’은 새도우 16색,립스틱 6색,볼터치와 콤팩트 및 메이크업 브러쉬 도구셋트 등 총 33종류가 총 망라된 세트다.
오휘 마케팅 나유정 부장은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고급스럽지만 가격은 부담 없는 화장품 선물세트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 이같은 상품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오휘 메이크업 컬렉션 가격은 6만원.
/ jins@fnnews.com 최진숙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