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인스트루먼트가 실적개선 전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29일 코스닥시장에서 넥스트인스트루먼트는 전반적인 약세장속에서도 전일보다 14.89% 오른 2855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는 지난 9월23일 상한가를 기록한 이래 두 달 여만으로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분석된다.
증시전문가들은 넥스트인의 지난 3분기 매출이 174억원으로 늘어난데 이어 삼성전자로부터의 장비 수주 등으로 장기 부진에서 탈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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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h@fnnews.com 김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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