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두산 신입사원 환영행사 실시

조영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5.11.30 13:55

수정 2014.11.07 11:53



두산은 지난달 3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신입사원 환영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김대중 두산중공업 사장과 최승철 두산인프라코어 사장 등 각사 사장들은 신입사원에게 배지를 일일이 달아주고 두산가족이 된 것을 축하했다.

유병택 부회장은 “109년 전통의 두산이 신입사원들과 선배들간 모임을 갖게 되어 기쁘지만 무엇보다도 두산의 외형과 채용 규모가 사상 최대가 되었다는 사실에 감회가 새롭다”며 “두산은 앞으로의 미래가 밝은 회사로서 새롭게 두산가족이 된 신입사원들과 선배들이 힘을 합쳐 또 다른 100년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두산은 오는 9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횡성에서 ‘New Start & Challenge’라는 테마로 ‘한마음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