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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 비과세 국체 1000억 모집

전용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1.02 14:04

수정 2014.11.07 00:53



동양종합금융증권(MyAsset.com)은 3일부터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10년 만기 비과세 국채 1000억원을 선착순 판매한다.

특판 대상인 10년 만기 비과세 국채는 금융소득 종합과세 최고세율 적용시 연평균 세전 금리가 8.73%(세후 연평균 수익률 5.37%)로 동일 만기 비과세 장기보험보다 약 2%포인트 이상 높은 고수익 확정금리부 상품이다.

이 채권은 대한민국 정부가 원리금 전액을 지급보장해 최고의 안전성을 가지고 있으며 표면금리가 0%이기 때문에 이자소득이 발생하지 않아 투자수익 전액이 비과세 된다.


금융소득 종합과세 최고세율을 적용받는 거액자산가들에게 비과세 국채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10년 만기 상품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는 뛰어난 재테크 상품이다. 이 채권은 전용면적 25.7평 초과 공동주택용 토지분양시 채권입찰제 방식으로 발행되는 채권이다.


이 채권의 1인당 판매금액은 최소 1000만원 이상이고 최고 한도는 없으며 동양종금증권 전국 지점에서 매수가 가능하다.
3770-2360

/ courage@fnnews.com 전용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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