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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 화제주-코스피]현대상선-수출물량 확대 기대로 상한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1.02 14:05

수정 2014.11.07 00:52



현대상선이 6개월 만에 상한가를 기록하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2일 코스피시장에서 현대상선은 전일 대비 14.71% 상승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특히 이날 거래량도 250여만주를 기록하며 평소의 3배수준이었다.


이날 주가 강세는 수출물량 확대에 대한 기대감과 제버란트레이딩의 지분 매입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골라LNG 계열 투자사인 제버란트레이딩은 지난해 12월 현대상선 지분 1.20%를 추가로 취득해 지분율을 14.60%에서 15.80%(1628만3300주)로 늘렸다고 이날 밝혔다.



한편 회사측은 현대엘리베이터 등 특별관계인 지분 20.5%와 현대건설(8.69%)까지 포함해 순수 우호지분이 40%에 육박해 지분경쟁을 통한 인수합병(M&A)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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