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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올 경영 로드맵 이달하순 발표



두산그룹이 이달 하순에 경영 로드맵을 내놓는다.

두산 고위 임원은 “그룹 비상경영위원회 산하 태스크포스팀(TFT)이 그동안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실사작업을 실시해 왔으며 이에 따라 이르면 이달 하순에 로드맵을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2일 밝혔다.


그는 “전체적인 로드맵은 안정 속에 성장을 이뤄가는 것으로 기존의 틀에 전문경영인 체제를 더욱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통해 본격적인 중공업 그룹으로 재편하는 방안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두산그룹은 지난해 11월 투명경영, 지배구조개선 TFT를 발족시켰으며 ㈜두산 강태순 사장과 네오플럭스 김용성 사장이 각각 팀장을 맡아 로드맵 작성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특히 지난해 11월23일에는 일부 TFT 핵심인사들이 한국증권학회와 전경련이 공동주최한 기업집단 지배구조 관련 세미나에 참석해 토의 내용을 숙지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전방위적인 조사활동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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