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보험

녹십자생명 그린케어보험 5일부터 우리은행서 판매

조석장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1.03 14:05

수정 2014.11.07 00:51



녹십자생명은 5일부터 방카슈랑스 전용상품인 ‘그린케어저축보험’을 우리은행에서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한번 가입으로 부부가 동시에 똑같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금리연동형 저축성 보험이다. 암, 뇌출혈, 급성 심근경색, 말기 신부전증의 진단 자금과 질병·재해 수술비, 입원비, 사망 보험금, 교통재해 보험금 등이 지급된다.
납입 보험료를 중도 인출하거나 연금으로 전환할 수도 있다.

가입 가능 연령은 만 15∼65세, 월 보험료는 20만∼200만원으로 월 50만원 이상의 보험료를 내는 가입자는 보험료를 최고 1% 할인받을 수 있다.
보험료 납입 기간은 5년, 7년, 10년 등 3종류가 있으며 보험 기간은 15년 만기와 20년 만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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