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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신입사원 입사식 개최

조창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6.01.08 14:14

수정 2014.11.07 00:44



현대모비스는 지난 6일 신입사원 69명과 사원 가족 및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 아모리스홀에서 ‘2006년 신입사원 입사식’을 가졌다.

이날 ‘부모님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프로그램은 현대모비스의 일원이 되는 특별한 행사로 주목받았다.

이밖에 신입사원들은 ‘진정한 모비스인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것을 상징하는 ‘모비스門’을 통과해 행사장으로 입장한 것을 비롯해 사령장 수여식, 축하 케이크 절단, 만찬 및 기념품 전달 행사가 이어졌다.
본사 직원들로 구성된 사내밴드가 모비스 새내기들을 위해 축하 공연도 펼쳤다.

한규환 부회장은 이날 “프로정신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의력을 발휘해서 현대모비스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설명=현대모비스 한규환 부회장(왼쪽 세번째)과 장석수 사장(왼쪽 첫번째)이 신입사원 가족과 함께 축하 케익을 절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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